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모네 페로타 (문단 편집) === [[AS 로마]] === AS 로마의 중원을 이끌던 [[데로시|핵심]] [[다비드 피사로|중]] 한명 4년간 키에보에서 활약한 후 로마로 이적한 뒤에는 역시 로마 미드필더의 핵심 엔진 역할을 맡는다. 특히 스팔레티 감독이 야심차게 개발한 4-6전술에서 페로타는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.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다 역습시에는 맹렬히 뛰어가 골문앞에서 수많은 찬스를 잡는등 페로타는 공격수가 없는 4-6 전술의 중심에 있었다. 특유의 개발로 수많은 찬스를 날려버려 욕을 엄청 먹기도 했지만, 4-6 전술이 큰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었던 데에 페로타의 역할이 컸음을 부인하기 어렵다.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사실상 로마에서와 비슷한 역할을 했는데, 월드컵에선 주로 윙어로 나왔으나 실질적으론 수비 가담을 엄청나게 하다가 공격 시엔 박스로 계속 파고드는 측면 박스 투 박스로서 움직이며 중원에도 가담하는 등 월드컵 우승에 헌신하였다. 칸나바로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가장 큰 관심을 받았지만 페로타 역시 숨은 공로자 중 하나였다. 최근에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리 경기에 많이 출장하고 있지 못하다. 2011-12 시즌 [[루이스 엔리케]]가 [[AS 로마]]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오른쪽 윙백 역할을 맡기도 했다. 2012-13 시즌에는 백업으로 종종 출장하였다. 특히 리그 전반기 시에나와의 원전경기에서 1:1로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던 후반 막판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. 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선언했으며, 구단 스탭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. 2013년 6월 29일 은퇴하였다. 2018년 기준으로 지도자 연수를 받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